전체글보기  
10647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1521~1573) [17]     지니지니  07/06/28 19:09 1546 0P
http://www.valuestar.co.kr/bbs/link/10647

[본문스크랩] 다케다 신겐(武田信玄) (1521~1573)

스크랩 해 온 글입니다.
원문, 출처  :
http://blog.naver.com/playerwin/120011185167 
 

1521년 카이슈고 다케다 노부토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격이 거칠어 아버지가 싫어했으며, 17세 때는 아버지도 점령하지 못한 거성을 300기로 해치워버린 적도 있었다. 관례를 올리고 하루노부라 개명했는데, 아버지 노부토라는 거친 하루노부보다는 동생 노부시게를 더 사랑했다. 노부토라가 카이 통일을 위해 거듭되는 전쟁으로 세금을 올리자, 백성들과 신하들에게 인심을 잃은 틈을 타, 평소부터 아버지가 동생에게 가독을 계승시키는 것을 우려한 하루노부는 신하들과 결탁하여 아버지를 스루가로 추방했다. 한편 동생 노부시게는 되려 하루노부의 편을 들어, 훗날까지 하루노부의 오른팔로써 활약한다.

 

하루노부는 다케다 4천왕, 코요 5명신이라 불리우는 선대부터의 명신들과 함께 마침내 카이국을 통일, 북쪽의 시나노로 눈을 돌려, 시나노 경략의 첫걸음으로서 매부 스와 요리시게를 모략으로서 처치하고 시나노의 입구라 할수 있는 스와를 수중에 넣는다. 이후 관동관령 우에스기 노리마사, 시나노슈고 오가사와라 나가토키 등 방해가 되는 세력들을 차례로 격파, 스루가의 이마가와 요시모토, 사가미의 호죠 우지야스와 함께 삼국동맹을 맺어 후방을 공고히 한 다음, 파죽지세로 시나노의 대부분을 손에 넣지만 북시나노의 호족 무라카미 요시키요에게 두차례에 걸쳐 대패, 요코타 타카토시, 아마리 토라야스, 이타가키 노부카타 등 선대로부터의 명신들을 차례로 잃는다.

 

그러나 결국 모략으로서 무라카미 요시키요의 중신들을 다수 이반케 하자, 요시키요는 거점을 버리고 북쪽 에치고의 나가오 카게토라-훗날의 우에스기 겐신-에게로 패주하고, 하루노부는 마침내 시나노 전역을 손에 넣는다.

 

한편 북쪽으로 달아난 무라카미 요시키요는 겐신에게 자신의 영지 회복과 다케다 토벌을 탄원, 이에 카게토라가 응함으로써 시나노로 출병하게 된다. 향후 12년간 계속되어 역사에 길이 남는 5번에 걸친 카와나카지마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이무렵 불가에 귀의하여 다케다 신겐으로 개명한다. 1560년까지 신겐은 겐신과 3번 싸웠는데, 격전장은 언제나 카와나카지마였다. 그러나 신겐도 겐신도 전면전은 피해, 대격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았다. 한편 1560년 오케하자마의 싸움에서 스루가의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오와리의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전사, 뒤를 이은 이마가와 우지자네가 실정을 거듭하여 스루가가 혼란에 빠지자, 겐신과의 싸움을 끝낸후 스루가로 진군할 것을 구상한다.

 

한편 1561년 우에스기 겐신은 1만 8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시나노로 진군하여 전면전에 도전, 다케다 신겐 역시 이에 정면으로 응수하여 2만의 병력으로 4번째로 카와나카지마로 향했다. 전국시대 최고의 명승부라 불리우는 제4차 카와나카지마의 싸움이었다.

 

싸움은 정말 격렬한 것이어서, 양군 모두 60%이상의 병력을 잃을 정도였다. 신겐은 결국 요충지 카와나카지마를 완전히 장악하지만, 군사였던 야마모토 하루유키, 동생 노부시게를 잃고 만다.

 

이후 제5차 카와나카지마 전투 이후로 신겐은 시나노의 영유권을 확정짓고, 남하하여 스루가의 이마가와 우지자네 공격을 결의했다. 이 과정에서 반대하던 장남 다케다 요시노부가 모반을 꾀하다 발각되어 할복, 그의 스승인 오부 토라마사 역시 책임을 지고 자결한다.

 

이 오부 토라마사를 마지막으로 무라카미 요시키요, 우에스기 겐신 등과의 싸움에서 다케다 4천왕, 코요 5명신 등 기존의 가신단이 대부분 죽어 거의 소멸할 즈음, 새롭게 다케다가를 떠받치게 된 젊은 가신들이 바로 다케다 4명신이다. 이들은 훗날 나가시노 전 이후까지 활약한다.

 

다케다 4명신을 중심으로 전열을 재정비한 신겐은 마침내 스루가를 공격하지만, 이는 곧 삼국동맹의 파기를 의미했고 격노한 호죠가가 원군을 파견하여 이마가와 군과 연합, 신겐은 적지에서 고립되어 진퇴양난의 대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삿타 고개의 싸움, 미마세 고개의 싸움에서 잇달아 이마가와 군과 호죠 군을 격파, 무사히 영지로 귀환한다.

 

이때 이마가와 가와 호죠 가는 결탁하여 신겐의 영지인 가이에 대한 소금수출을 중단하는데, 산악지대인 가이 사람들에게 이것은 치명타였다. 소금은 생활 필수품이었는데다 천하의 다케다 신겐도 바다없이 소금을 만들어 낼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왕년의 라이벌 우에스기 겐신이 신겐에게 소금을 보내주어 위기를 모면했다.

 

이후 신겐은 미카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동맹, 마침내 이마가와 우지자네를 축출하고 스루가를 손에 넣지만, 사가미의 호죠 우지야스 역시 스루가를 노려 대립하게 된다. 그러나 호죠 우지야스가 병사하자 뒤를 이은 호죠 우지마사는 신겐과 동맹하고 스루가를 포기, 관동공략에 전념한다.

 

겐키 원년(1570). 긴키 지방을 비롯한 일본중부 최대세력이었던 오다 노부나가의 매부, 아자이 나가마사가 에치젠의 아사쿠라 요시카게와 결탁하여 모반하자, 평소 노부나가에게 업신여겨지고 있던 무로마치 막부 제 15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는 노부나가에 의해 옹립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노부나가 추방을 획책, 그 일환으로서 각지의 유력제후들에게 반 노부나가의 밀칙을 내린다.

 

다케다 신겐은 이에 맞춰 상락을 결의, 아자이 나가마사, 아사쿠라 요시카게, 이시야마 혼간지, 모리 모토나리 등 각지의 유력세력들과 함께 노부나가 포위망을 결성, 자신도 적극적으로 서진하여 노부나가의 동맹세력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공격했다. 이에 근처의 호족들이 싸워보지도 않고 줄줄이 신겐에게 투항, 신겐은 미카타가하라의 전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산산조각으로 격파했다.

 

이에야스는 오카자키 마츠다이라 굴지의 명신들을 무더기로 잃고, 그 자신도 겁에 질려 달아나다 말위에 똥을 싸는 것도 모를 지경이었다. 그러나 이에야스는 이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을 화공에게 그리게 하여 훗날의 본보기로 삼았다고 한다.

 

결국 신겐은 토카이도를 장악, 다시 교토를 향해 거침없이 서진하고자 하지만 오래전부터 앓아온 지병에 의해 1573년 병사하고 만다. 향년 52세.

 

신겐은 젊을 때는 호전적인 맹장이었지만 전투를 거듭함에 따라 병법에 깊이와 노련미가 더해져 당대에 따를 자가 없었다. 손자병볍의 요체를 이해했다고 하며 특히 <손자> [군쟁편]의 "빠르기는 바람과 같고 고요하기는 숲과 같다. 쳐들어갈 때는 불과 같고, 움직이지 않을 때는 산과 같다."는 글귀를 대장기에 써넣게 할 정도였다. 이 풍림화산, 풍림화산의 기치란 말은 훗날 다케다 신겐 그 자신 또는 그의 병법, 혹은 다케다 신겐의 기마대를 지칭하는 대명사처럼 되었다. 그런 그의 탁월한 병법과 용병술은 '일본 제일의 무략가'라는 이름에 손색이 없었다.

 

전장터에 나서면 적의 움직임을 모조리 읽어내고 미리 짜놓았던 수많은 계략들을 차례로 실행시켰으며 적이 공격해와도 산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싸움에 있어 5할의 승리를 가장 바람직하게 여겼는데, 10할의 승리(완승)는 교만을 부르고, 7할의 승리(낙승)는 게으름을 부르고, 5할의 승리(신승)는 용기를 부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다케다 4천왕, 코요 5명신, 다케다 4명신, 센고쿠 3탄정, 다케다 24장 등 그에게는 뛰어난 부하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렇기에 많은 전투에서 뛰어난 신하들이 여럿 죽어도 신겐 군단은 흔들리지 않고 여전히 강력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의 성공의 이면에는 그가 발굴하고 길러낸 이런 두터운 가신층의 양음에서의 보좌가 있었던 것이다.

 

신겐은 물론, 정치, 민생에도 밝아, 일찍부터 치수사업을 시작해 매년 범람하는 카이의 강물을 다스리는데 성공했다. 또한 일찍부터 자국뿐 아니라 점령지 역시 일관되게 저세율정책을 시행해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것은 역시 일찍부터 금광개발에 착수하여 많은 금을 생산해내어 백성들로부터 쥐어짜낼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병력 운용에 있어서는 기마대를 주력으로 했는데, 그의 강력한 군단은 그를 '센고쿠 최강의 무장'이라는 별명을 갖게 만들었다. 이 군단의 강력함에는 산악지대인 카이 병사들의 용맹함도 한몫했다. 미카와 병사 한명이 오와리 병사 3명과 맞먹고, 카이 병사 한명이 미카와 병사 3명을 상대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카이의 병사들은 강했다. 여기에 기마병과 신겐의 용병술이 2중3중으로 더해져 전국시대 사상 유례없는 강력한 군단이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의 활발한 활동은 그때까지 자기 영지의 안전만을 도모하던 우물안 개구리 같은 각지의 영주들에게 아직은 '먼 미래의 꿈같은 이야기'로 치부하고 있던 천하쟁패, 나아가 천하통일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으며, 그 때가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천하를 삼키려 하는 '카이의 호랑이'의 움직임에 크게 자극받은 각지의 다이묘들은 천하를 위하여 움직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시대는 천하통일로 치닫게 된다.

 

其疾如風 其徐如林侵掠如火 不動如山.

신속함은 바람과 같이.

더딘 운직임은 숲속과 같이 하며.

빼았는 행동은 불과 같이.

움직이지 않을때는 산과 같이 하라.


풍림화산(風林火山) 다케다 신겐의 밑에 있는 기마 부대의 깃발에 적힌 문구다.
 
 



   1    5    10    25    50    100    200    300    400    500
비전님 글을 보고 호기심이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카케무샤도 보았는데 볼만 하네요. 일본영화 특유의 유머도 있고.. ㅎㅎ

손자병법이야기는 전에 들어본 이야기 같고..,
새로이.. 이 부분이 마음에 드는군요.

"그는 싸움에 있어 5할의 승리를 가장 바람직하게 여겼는데, 10할의 승리(완승)는 교만을 부르고, 7할의 승리(낙승)는 게으름을 부르고, 5할의 승리(신승)는 용기를 부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흠..
07/06/28 19:11
오홋.. 지니지니님.. 우리 모임 하나 만들까요?

전국시대.. . 사무라이.. . 사무라이 스피리트.. . 벚꽃.. . 병법.. . 뭔가 공통 분모가 있을 듯.. .

어떠세여? ㅎㅎ
07/06/28 19:35
전국 최고의 무장이라는 다께다 신겐의 가장 큰 약점은 자신의 그림자가 너무 커서 후계자를 압박해서 자멸하게 했다는 거죠
07/06/28 20:01
저도 오늘 저녁먹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쉽게 생각하면 후계자 양성에 게을리 한 탓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리더가 멀쩡한 군대를 엉뚱한 곳에 쏟아붓는 결정을 하니 원..

아들이 뛰어난 장수일지는 몰라도
내공깊은 전략가이거나 주변의 지혜를 들을 줄 아는 리더쉽은 없었던 것 같네요.
평소에 아들 데리고 다니며 그런 점을 길러줬어야죠..
공명심에만 눈이 멀어서야 원..
07/06/28 20:05
비전님, 저는 일본문화에 큰 관심은 없습니다 ^^
다만 온고지신이라, 옛일이나 사례, 인간의 행동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나 역사라면 저희 할아버지들(조상님들)에 더 관심이 많구요..
우리나라 역사책이나 삼국지류의 중국 소설만 읽어보았는데
최근들어서는 일본 전국시대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ㅎㅎ
사쿠라, 사무라이 스피리트 등은... 잘 모르겠습니다 ^^;
07/06/28 20:09
요즘.. 배가본드 때문에 처음으로 일본인이 쓴 책을 읽어보려 합니다.
무사시의 오륜서요.. ^^;
07/06/28 20:11
뜨아.. . 그럼 우리 이런 모임은 어떨까여? 역사에서 배운다.. . ㅎㅎㅎㅎ
07/06/28 20:35
ㅎㅎㅎ
좋습니다. 아는게 없으니 제가 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배웠으면 좋겠네요 ^^
07/06/28 20:46
언제 첫 모임을 가져볼까여? ^^ 장소는 민토? 토즈? 밸류 *스타 사무실? ㅋㅋㅋㅋ
07/06/28 20:50
메일주소 좀 남겨주세요 ^^;;
07/06/28 21:29
'대망'이라는 소설에서는 신켄이 이에야스의 부하의 (스나이퍼)총에 맞아서 병으로 죽었다고 나오는데.. 오다 노부나가, 다케다 신켄, 도구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책이였는데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습니다. 히데요시가 조선 정벌이 나올즘에서 저도 모르게 그만 읽게 되더군요 -ㅁ-. 근거 없는 애국심인가?
07/06/28 23:31
어렸을때 신장의 야망이라는 삼국지와 유사한 코에이사 게임을...
제대로 하려고 전국시대 역사서를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치열한 땅따먹기 경쟁으로 군사기술 등을 발전 시켰지만...
인간이 살기에는 지옥에 가장 가까웠던 때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내가 언제 죽을지 알수가 없었죠. 계속 죽고 죽이는 전쟁이 있었고...
전쟁이 아니더라도 반쯤은 정서 이상인 장군들이...
언제 날 사지 내몰지... 죽으라고 할지...
내 인생 결정권이 나에게 없는 상황이죠.

무사들 지적 수준은 자기 이름 겨우 쓸 정도고...
백성들은 무사 칼만 잘못 건드려고 그자리에서 목날라가고 그게 정당한거구...
상대를 잘라서 죽이고 그 두개골을 벗겨서 술잔으로 사용했다는데...
이런 행동도 그 시대 환경에서는 자연스러운 것라고 볼수 있죠.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 같은 연쇄 살인마들이 창궐하는 지역이라도
그 시대와 비교한다면... 아주 평화롭고 안전한 환경이 되버리는 듯...

어째든 아주 야만적인 과거를... 아름답게 승화(미화?) 시켜서...
거기서도 교훈을 얻게 만드는 현대 일본인들이 대단하게 생각되기도 하네요.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이니까요.
07/06/28 23:46
light_right@daum.net 입니당 ^^
07/06/29 01:38
다케다 신겐에 대해서 재미있는 소설을 추천하면 야망의 패자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읽고 다케다신겐의 광팬이 되었죠...^-^;
소설에서도 나오지만 5할의 승리만을 중시합니다...멋지죠~~~
07/06/29 10:31
n/a
시대는 좀 다르지만 막부 말기의 신선조 란 집단도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유신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에 맞서 우직하게 막부를 지키다가 장렬하게 산화한 집단인데요..그들은 그런 자신들의 꿈이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끝까지 유신과 맞서다가 장렬하게 최후를 맞았기에 이러한 드라마틱한 소재를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열광하고 있죠..신선조를 알려면..바람의 검심-추억편..이 애니매이션을 강추합니다..^^

근데..여기서는 유신지사 겐신이 주인공이라 신선조는 싸워야할 대상으로 나오고 있죠..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게 신선조라고 생각됩니다..

참 그리고 일본 전국시대를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만화 중에 센코쿠라고 있는데요..
꼭 읽어보세요..흥미진진합니다..^^
07/06/29 11:20
아..바람의 검신...이것도 밤새기 딱 좋은..-_-
07/06/29 11:58
좃도맞데(잠깐[만] ^^ ),

카네사다상, 히로상, 아루가스상, 퍼트니상, 좋은습관상, 양반상, 더록키상,

신선구미노 사무라이 요시무라 칸이치로와 와타시노 쎈쎄데쓰.. . ^^
(신선조의 사무라이 요시무라 칸이치로는 저의 선생(님) 입니다.. . )

지니지니님 답멜 써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카네사다님.. . 히로님.. . 아루가스님.. . 퍼트니님.. . 좋은습관님.. . 양반님.. .
더록키님.. .

비전이랑 지니지니님이 모임 하나 만들까 하는데 혹 관심 있으신가여? ^^

모임 이름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가칭 '역사에서 배운다.. . ' 입니다.. .
07/06/29 16:48
손님